리베라토

 

이제는 감기와 같이 탈모라는 질환은 누구에게나

발병할수 있는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탈모증 진료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탈모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03만명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2030 세대가 전체의 43.8% 차지하면서 이제는 탈모가

중년,노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탈모 원인' 은 무엇일까요?

 

탈모원인은 선천적인 유전에 의한 원인이 있습니다.

아버지,어머니가 모두 해당되는 경우 높은 확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30세대 같은 경우 취업과 직장생활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과도한 스트레스도 주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외에는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한 나쁜 식습관이나 여성으로

봤을 때는 출산 후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탈모치료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이식수술 방법 입니다

신체의 다른부위의 모를 두피로 이식하는 방법인데

이삼천만원이 드는 고비용이라서 금액적인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 입니다

탈모약을 복용하는 방법은 효과가 있지만

어차피 약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 됩니다

게다가 호르몬을 변형시키기때문에 발기부전과 성욕감퇴

사고력 저하와 기억력감퇴등의 부작용이 동반 됩니다

 

 

세번째로는 탈모를 홈케어를 하는 방법입니다

 

탈모예방하는 습관 BEST 7

 

1] 머리는 되도록 밤에 감기!

탈모예방에 좋은습관 중 하나가 바로 머리를 밤에 감는 것입니다.

하루 동안 쌓인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지성 두피라면 매일 감아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머리카락을 훨씬

덜 빠지게 합니다.

 

혹시라도 건성 두피라 매일 감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이틀에 한 번씩

감아보시길바랍니다!

 

 

2] 머리 감기 전 빗질하기!

머리 감기 전 5분 정도의 빗질을 통하여 모발에 쌓인 비듬과 각종 먼지를

제거해보세요.

또한 엉킨 머리를 풀어 더욱더 청결한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3] 약산성/중성샴푸 사용하기!

탈모예방 하는 습관 중 하나로 평소에 샴푸를 사용하는 것 역시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 부분인데요!

시중에 팔고 있는 샴푸는 알칼리성이다 보니 세정력은 좋더라도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버려

두피 밸런스가 무너져 탈모를 유발하게 하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샴푸나 중성 샴푸를 선택하여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4] 젖은 머리 NO! 꼭 말리기!

탈모예방 하는 습관 중 하나로 젖은 머리를 방치하는 것은 꼭 하면 안될 행동 중 하나인데요!

 

큐티클이라 불리는 것들이 상하여 단백질이 파괴됨은 물론이고 모발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균 번식과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염증과 탈모를 일으키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바로바로 말려 주시길 바랍니다.

 

 

5] 찬바람으로!

단백질로 구성된 모발은 뜨거운 열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탈모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시원한 바람을 사용하여 젖은 머리카락을 말려주길 바라겠으며 열풍을 사용해야한다면 10cm 이상의

거리 유지는 필수적으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6] 10~새벽2, 꼭 취침

10시 부터 새벽2시 까지는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다고 합니다.

 

두피와 모근의 재생이 가장 원활한 시간이니 탈모걱정이라면 취심시간을 지켜주세요.

 

 

 

7] 블랙푸드를 섭취하기!

검은콩, 검은 깨 등의 블랙푸드는 모발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탈모를 방지하는 폴리페놀 성분 또한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평소에 블랙푸드를 즐겨 섭취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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