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포드 익스플로러을 알아보았습니다.

 

9년 만에 완전 변경한 익스플로러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모델입니다.

 

2020 포드 익스플로러

이전 세대까지는 전륜구동 아키텍처에서 완성했다면

 

어차피 후륜구동인데

 

그게 무슨 대수냐 할 수도 있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후륜구동 기반의 뼈대 덕분에

 

앞바퀴를 더 앞으로 밀어낼 수 있고

 

덕분에 휠 베이스를 키울 수 있으며,

 

휠 베이스가 길어진다는 것은

 

실내공간을 넓힐 수 있습니다.

 

즉 더 넓고 안락한 공간으로

 

진화했음을 뜻합니다.

 

 

 

더불어 같은 후륜구동 구동방식이라 해도

 

더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지니게 됐음도 의미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무려 7가지의 주행모드를 있습니다.

 

노멀, 스포츠, 트레일, 미끄러운 길,

 

에코, 눈과 모래, 견인과 끌기가 그것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파워트레인을 보면,

 

2.3리터 GTDI 엔진은

 

최고출력 304마력(5500rpm),

 

최대토크 42.9kg.m(3500rpm)를 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020형에는

 

처음 적용한 자동 10단 변속기가

 

효율성도 개선해

 

표준 연비는 리터당 8.9km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앞과 1열 유리에 어쿠스틱 글래스를 넣고

 

이중벽 대시보드(엔진룸과 탑승공간 사이의 이중 벽체 구조)를 통해

 

실내 정숙성도 챙겼습니다.

 

 

지난 30여년간 포드 익스플로러

 

역사에 일관되게 적용해온 디자인 요소는

 

익스플로러를 규정짓는 중요한 아이덴티티입니다.

 

“검은색 A필러와 D필러, 차체와 같은 C필러 등”

 

포드 익스플로러

 

고유한 디자인 요소는

 

신형에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그릴 디자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새롭게 적용된 후륜구동 아키텍처로

 

짧아진 오버행과 길어진 휠 베이스, 낮아진 차체로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완성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1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20인치 핸드-폴리시드 알루미늄 휠은 기본이다.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차체 개선을 통해

 

더욱더 넓고 편안한 좌석,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3열,

 

로터리 방식 변속기 등을 통한 공간 확보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전 세대 대비 늘어난

 

4324리터의 탑승공간을 확보했으며,

 

1열 뒤는 2486, 2열 뒤 1356,

 

3열 뒤 515리터로 적재공간

 

역시 늘어나습니다.

 

또한 2열에 새롭게 적용된 이지 엔트리 시트와

 

3열 파워폴드 버튼으로

 

쉽고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센터패시아 가운데 자리잡은

 

8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싱크3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역할을 담당합니다.

 

싱크3는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사용하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합니다.

 

B&O 오디오 시스템이

 

12개 스피커로 괜찮은 음질의 음악을 울립니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더해주는 10방향 전동시트

 

동반석에도 장착됐고,

 

센터 콘솔 뒤 암레스트 하단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를 설치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안전 관련 장비들도

 

제법 다양하게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코-파일럿 360플러스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서

 

잠재적인 추돌을 방지하도록 돕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을 확보합니다.

 

또한 포드 익스플로러

 

새롭게 추가된 레인 센터링 기능

 

주행 시 차선 중앙에

 

위치 및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작동합니다.

 

 

 

360도 카메라 및 분할 화면 디스플레이

 

다각도로 차의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주차와 좁은 골목길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 시켜 충돌 상황을 방지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고유의 시큐리 코드 키패드

 

B 필러에 장착되어 있으며,

 

스마트키를 차에 남긴 채

 

운전자가 설정한 5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

 

차 문을 잠금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2.3L 리미티드 모델 단일트림으로

 

한국시장에 선보이며 6080만 원이다.

 

움찔하면 1억에 육박하는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일명 가성비 좋은 대형 SUV로써의 매력과

 

존재감은 6세대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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