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르노삼성은 신차 'XM3 인스파이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XM3 인스파이어

 

르노삼성이 최초로 선보일

 

크로스오버 SUV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XM3는 작년3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주목받아 왔습니다.

 

XM3 인스파이어

  

 

XM3는 세단의 편안함과 정숙성,

 

SUV의 높은 포지션과 넓은 시야 등의 장점을 함께 담아

 

한국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하네요.

 

XM3 인스파이어의 디자인은

 

르노 디자인 아시아 스튜디오가 주도했으며,

 

한국 디자이너들의 손끝에서 빚어진 차인 만큼

 

한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시장에

 

우선 중점을 뒀습니다.

 

 

 

XM3 인스파이어

 

크로스오버 쿠페의 날렵한 루프 라인과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입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차체 높이를 키워

 

실루엣을 매끈하게 뽑아내

 

실용성과 맵시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았고,

 

차가 달리는 모습이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신경썼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

 

"XM3 인스파이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차"

 

라고 강조했습니다.

 

르노삼성은 XM3의 흥행이 중요함에 따라

 

상품성과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부재를 지적받아 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편의사양 탑재뿐 아니라,

 

높은 가격 경쟁력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가격은

 

1000만원대 중반에서

 

2000만원대 중반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다만 가격은 마지막 순간까지 변동 될 가능성이 있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내년 XM3 출시를 필두로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를 만들 것"

 

이라며 내수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전략차종으로 국내에 선보일 XM3

 

본격적인 국내 로드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국내시장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XM3

 

르노삼성차가 오는 2020년 1분기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 생산을 앞두고

 

국내 도로에서 로드테스트를 펼치고 있는 셈입니다.

 

 

  

 

XM3의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러시아에서 출시할 예정인

 

아르카나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아르카나는

 

전장 4550㎜, 전폭 1800㎜, 전고 1570㎜

 

갖추고 있으며

 

메르세데스와 공동개발한

 

1300㏄급 TCE 터보 엔진이 적용됐고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가 탑재됐습니다.

 

이에 XM3 인스파이어

 

아르카나(ARKANA), 캡쳐(Kaptur. QM3) 등의 구성과

 

유사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4륜 구동 시스템도 적용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밖에도 르노삼성은 출시가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QM3 풀체인지 모델

 

4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

 

상반기 라인업 개편에 따른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내년 이전 모델은 다 빠지고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SM6, QM6, XM3 등

 

새로운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면서

 

“특히 XM3에 큰 기대를 걸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2020년 르노삼성의 도약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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