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자동차 고장 난 것 같다는 의심을 어느 날 하게 된다면?
너무너무 겁이 날 것만 같습니다. 지체말고 정비소로 가야죠.
​그 전에 먼저 전조증상들이 나타날텐데 이런 것들을 숙지해두고 더욱 빠르게 대처를 해보도록 합시다.


사실 이를 숙지하기 보다는 평소 키로수나 년수 등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소모품들을 관리해주고,
점검을 해 주면 더욱 일이 간단해지지만 바쁜 일상으로 그렇지 못한 분들이 갑작스레 겪게 될 수 있으니,
자동차 관리가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볼 부분은 엑셀 및 브레이크 입니다.

혹시 페달을 밟는데 바이브레이트가 느껴진다?
그럼 엔진마운트 이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후자에서 진동이 느껴진다면 이것은 드럼 로터의 고장일 수 있어요.
가속과 제동은 운행에 있어 가장 기본기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상현상 발견 시 점검하러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 후자 페달을 밟을때 소음이 난다라고 하면 그건 패드 교체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마모가 너무 많이 진행 되어서 나는 소리일 수 있으니 꼭 점검 후 교체하시기 바라며, 
사실 패드 교체시기는 빨리 도래 되는 것은 아니기에 의심이 될 땐 일단 정비를 맡기세요.

 

그리고 차에서 설탕과도 같은 단향이 나면  냉각수에 이슈가 생긴 건 아닌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게 누수가 되기 시작하면 단향이 나기 때문에 바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신호인 것이죠.
냉각수가 새어나가면 달콤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냉각수 보충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엔진보다 히터쪽에서 냉각수가 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을 숙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주차해둔 곳에서 액체가 세어나온 흔적이 있다면,   
기름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점검을 맡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이상현상이 생기기 전에 꼭! 
먼저 사전에 자동차 고장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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