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잘 알려진 A, B형 간염은 간세포나 조직에 염증이 생겨 간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되며, 바이러스, 알코올이나 여러 가지 약물 등에 의해 발생하는 때도 많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A형 간염과 B형 간염에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A형 간염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닌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이 되고 주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 감염될 수도 있다. 또한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유전적으로 전염될 수 있고 수혈 또는 남성 동성애자 등 비경구적인 감염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증상으로는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이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을 보인다.

 

황달은 2주 정도 지속되며 소아에게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하며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는 것만으로도 예방을 할 수 있다.

 

B형 간염

B형 간염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하며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된다.

 

아이가 태어날 때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될 수 있으며,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로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이러한 경로로 바이러스가 혈액 네로 침입한 후 주로 간세포 속에 자리 잡게 되는데, 우리 몸은 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일으켜 감염된 간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증상으로는 피로감, 식욕감퇴, 구역, 구토 등이 있고 근육통과 미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변의 색깔이 진해 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B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이며 모든 신생아와 영유아, 소아청소년 및 성인은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A, B형 간염의 차이점?

A형 간염은 급성 간염만을 일으켜 만성화되거나 간경변, 간암 등의 위험도를 높이지 않아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하지 않지만, B형 바이러스는 급성뿐 아니라 만성 간염을 일으키고 간경변이나 간암을 유발할 수도 있어 바이러스 치료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간암의 진단과 치료,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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