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쉐보레 ‘2021 타호(Tahoe)’ 내년 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가 타호, 서버번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국내 팬들에겐 생소하지만, 트래버스 위에 자리한 ‘형님’들이다. 특히 타호의 경우 지난 서울 모터쇼 때 공개된 만큼 한국시장 도입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회사인 쉐보레에서 1992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풀 사이즈 SUV이다. 형제 차량인 GMC 유콘이 있고 쉐보레 트래버스와 쉐보레 서버번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GM에서 실시한 '국내에서 만나고 싶은 차'란 설문조사에서 후보 차량으로 포함되었다. 타호의 대형 버전인 서버번과 함께 들어왔다. 타호는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초대형 SUV '서버번'의 축소판으로 좌우 폭이 2m를 넘을 정도로 웅장한 크기다. 우람한 인상과 뛰어난 성능으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영화 & 모터쇼 등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