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하고 계신가요?
2022년2월4일 현재 구글 주가는 약 3백5십만원입니다. 올해부터는 미국 주식 투자도 하려고 하는데,, 구글 주가가 이렇게 비싸다 보니 안타깝게 사지 못하고만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전세계 검색엔진 점유율에 관한 자료인데요. 네이버가 어디있나 알아봤더니, 전체 10위를 겨우겨우 차지하긴 했으나, 그래봤자 전 세계 검색엔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0.07%였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네이버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네요. 구글 주식이 너무 비싸니 네이버 주식이라도 사야 하나 고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깜짝놀랄만한 소식! 바로 구글 주식분할이 현실화된다는 뉴스입니다. 시기도 7월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1/20로 구글 주식분할이 되면, 현재 구글주식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한 주당 17만원선이 될 것 같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 중의 하나!! 지금 검색을 할 때는 네이버도 하지만 유튜브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상은 앞으로 구글에 투자할만한 너무도 확실한 이유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주식분할 소식을 보면, 한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이제 구글주식에 투자하기는 너무 늦었어, 끝물이야.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데, 주식전문가들은 구글 주식은 아직도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PER (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PER란 쉽게 보자면, 어떤 회사가 돈을 벌어서, 이 회사 주식전체를 사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느냐를 보는 것인데,
주식 PER은 시가총액만큼 투자했을 때 몇 년간의 당기순이익으로 투자금, 즉 시가총액을 회수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PER이10배라면 10년간 당기순이익으로 투자금을 회수한다. PER이 낮을수록 투자금 회수 기간이 짧으니 매력적이다.”
구글은 11년 동안 약 100조 정도의 돈을 벌어들였는데, 이런 계산으로 보자면 PER는 약 1111 정도가 나오고, 11이면 보통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아직도 투자할만한 충분한 시기이고, 오히려 저평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합니다.
구글 주식분할 뉴스는 주식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소액으로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에게도 너무나 매력적인 뉴스입니다. 구글 주식분할은 7월으로 이야기되고 있다고 하니, 구글 주식분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뉴스 잘 들으셔서, 좋은 기회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