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준중형 SUV! 2020년형 스포티지 가격은?!
기아 2020년형 스포티지 !!
먼저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기존모델은 다크 크롬을 적용했었습니다.
또한
전 좌석에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운전석에는 자동 쾌적 제어를 신규 적용했습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부 고객선택권을 대폭 넓히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성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했습니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원, 시그니처 2670만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588만원, 시그니처 2916 만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637만원, 시그니처 2965만원
등으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은 엔트리 트림에서부터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최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고객이 원하는
성능, 공간, 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고의 SUV”
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2020년형 출시를 통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2020년형 스포티지로
준중형 SUV 라인업의 윤곽을 어느 정도 그린 모습입니다.
소형SUV ‘셀토스’와 대형SUV ‘모하비 더 마스터’는
출시 초반부터 대흥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2020년형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6년간 마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준중형 SUV!!
기아차는 2020년형 스포티지를 통해
향상된 상품성으로 중무장한 히든카드입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 495만5000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3만8424대가 팔리면서
기아차 판매의 일등공신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여전한 ‘최상의 경쟁력’ 2020년형 스포티지!
스포티하면서도 기아차만의 페밀리 룩을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와 포그 램프
그리고 후면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시야의 안전성을 넘어
스포티지만의 매력을 뽐내기 충분한 요소입니다.
듀열 팁 데코 가니쉬와 19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은
마치 외국산 SUV 디자인을 능가하며
스포티지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블랙과 브라운 칼라의 투톤 인테리어는
마치 중형 SUV로 착각할 만큼 고급스럽습니다.
최근 SUV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소형과 대형 차종에서 스포티지 고유의 헤리티지를 품고 있습니다.
마니아들이 스포티지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공간은 탁월합니다.
세대를 지나면서 진화해나가는
공간 인테리어는
2020년형 스포티지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8인치 심리스 네비게이션,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시인성 높은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은
상위 SUV인 쏘렌토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입니다.
안전 사양도 향상됐습니다.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 필수요소인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은 동급 최초로 탑재됐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와
한적한 국도에서 기능을 발휘하는 하이빔 보조(HBA)
그리고 가끔 주행 중 귀찮게 알림을 전달하는
‘운전자 주의 경보(DAW)까지
고급 세단에서 장착될 만한 안전사양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이외 인공지능 스피커
(SKT 누구(NUGU), KT 기가 지니(GIGA Genie))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UVO IoT 서비스(홈투카)’까지 국내 최초로 적용됐었습니다.
스포티지 R2.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연비 효율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행성능과 연비는 반비례합니다.
하지만 스포티지 R2.0만의 비결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디젤 8단 자동변속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전륜 7단 DCT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스포티지는 효율성과 안정적인 드라이빙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더욱이 저단 영역과 가속 시에도 쾌적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연비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기아차 측은 스포티지 연비에 대해
“기존 모델보다 리터당 0.5km 높아진
리터당 14.4km의 공인연비를 기록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및 도심 주행, 급가속, 급출발 등
다양한 주행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인연비를 넘어선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사실상 공인연비보다 효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아 2020년형 스포티지 재원과 가격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후회 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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