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19 K3 가격 및 제원 정리하기!!
오늘은 기아 2019 K3 소개 해드릴 텐데요
국내 준중형 세단을 잡고 있는
차량은 현대 아반떼와 기아 K3인데요.
오늘은 준중형 시장의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기아 2019 K3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3는 꾸준히 사랑을 받는 모델인데,
우선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235~1260kg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 모델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호랑이코 그릴의 경우
독특한 패턴을 사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고,
상하단으로 크롬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엑스자 모형의 헤드램프는
led를 사용하여 더욱 밝아
야간 주행 시 더욱 시인성이 좋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안개등이 적용되었고,
양쪽으로 방향지시등과 공기 흡입기가 있어
역동적인 주행을 도와줍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기본 적인 세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쭉 뻗은 캐릭터 라인은
차체를 안정적으로 보이게 하며,
더욱 차체를 크게 보이게도 합니다.
도어 부분의 볼륨감 있게 디자인한 것도
역동적인 세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휠의 경우 단순하지만,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면,
신형 모델은
부드럽지만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미치 로봇의 눈매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테일램프가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안정된 후면부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리어 범퍼 좌우측에는
방향지시등과 후진 등이 적용되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준중형 세단에서 볼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수평 디자인을 사용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을 통해
더욱 시인성이 높아졌으며,
대시보드의 굴곡이
수평으로 이뤄져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양쪽의 에어밴트는
둥근 느낌으로 비행기의 엔진을 닮았습니다.
각종 버튼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되어 조작하기 쉽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2019 K3의
파워트레인은
1.4리터 4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CVT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3마력 / 최대토크 15.7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4.4~15.2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은
토션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3 디젤 모델도 곧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복합연비가 무려 20km/l를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복합연비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2019 K3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가솔린 ,
트렌디 1,582만원
럭셔리 1,796만원
4도어 GT 베이직 M/T 1,993만원 ,
프레스티지 2,012만원
4도어 GT 베이직 2,170만원 ,
노블레스 2,199만원,
4도어 GT 플러스 2,425만원까지
다양하게 차량가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아 2019 K3” 출시 가격을 알아보았는데요. 편의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살수 있을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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