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현대자동차의 월드 베스트셀러인 아반떼,

 

수출명 엘란트라가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다하는데 알아봅시다.

 

팰리세이드. 쏘나타 풀체인지 등 다양한 신차를 내놓았던

 

현대차는 비교적 올해 신차 리스트가 많지 않습니다.

 

그 중 아반떼풀체인지 소식이 눈에 띕니다.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 풀체인지(CN7)'를

 

올해 국내 및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9월, 6세대 아반떼(AD)를 국내 출시했고,

 

이후 2015 LA오토쇼를 통해 미국에 선보인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르면 상반기,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LA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아반떼 풀체인지는

 

지난 6세대 아반떼(AD)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될 7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 CN7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6세대와 마찬가지로 5년 주기로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에 따라 올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2018년 9월, 아반떼는

 

페이스리프트을 거치면서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파격적인 헤드램프를 도입해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과 달리 '삼각떼' '삼각반떼' 등으로 불리우며 부정적 여론이 많았습니다.

 

이에 현대차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아반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그간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했듯

 

신형아반떼 는

 

쏘나타와 그랜저 패이스리프트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받을 예정입니다.

 

삼각형을 버렸냐, 안 버렸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현재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것처럼

 

삼각형이 아닌

 

쏘나타와 비슷한 모습으로 디자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라이트와 그릴 위치를 현행보다 낮게 위치하게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후면부는 전면부보다 훨씬 정교하게 위장막이 둘러져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선례처럼

 

번호판이 범퍼로 내려갔고.

 

이에 따라 트렁크 중앙에는

 

모델명 레터링이 적용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차세대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며,

 

디젤 라인업은 단종 시키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아반떼 최초로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전략에 맞춰 전기차(EV) 추가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아반떼 풀체인지에 대한 예상을 해보았는데

 

올해 기다려지는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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