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진단과 치료, 생활습관!!
간암은 갑상선 위, 대장, 폐, 유방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률은 6번째이긴 하지만 사망자 수는 폐암에 이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침묵의 암'이라고 불립니다. 간암 첫 진단 때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은 상복부의 불쾌감 혹은 통증입니다. 이외에 전신 쇠약감, 복부 팽만감이나 복수, 체중감소, 황달 위장 출혈 등도 발생합니다. ★A형 간염,B형 간염 차이점! ★지방간은 왜 위험할까요? 문제는 전체 환자의 3분의 일 이상은 무증상이라는 점입니다. 손상될 것을 대비해 예비 기능을 비축하는 간의 특성상,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상황에서도 두드러진 증상을 보이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