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잔고장의 원인을 살펴보자!!
차 주인이라면 정말 짜증나고 달갑지 않지만 수리비가 비싸고, 수리비도 많다는 사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런 사소한 고장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심각한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니 왜 원인이 되는지 알아보자.
우선,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 한다.
차량 내 배터리는 전극이 부식되거나 고정이 느슨하게 연결될 때 전압이 부족해 약해지며, 최근 교체 제품에 문제가 없더라도 단거리 주행을 주로 하거나 시동을 켜고 끌때, 그리고 비상 깜빡이를 켜놓을 때나 블랙박스를 상시모드로 해놓았을 경우에 전압이 부족해지면서 약해지는데 주된 이유인데, 배터리가 방전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주차 시 블랙박스를 상시녹화 모드로 켜놓으면 배터리 소모량이 높아 장기간 주차 시 전원 플러그를 빼주는 것이 좋다. 블랙박스는 물론 다른 전자 기기가 없는데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인근 수리점을 방문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다음은 타이어다.
환경이 좋지 않은 도로를 지나거나 사고가 난 후 타이어에 손상이 있을 수 있지만, 압력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펑크가 날 수 있어 타이어 압력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차 안팎에 타이어를 자주 점검하는 것은 좋지만, 매뉴얼에는 차의 적절한 공기압이 나와 있으니 그것에 맞게 사용을 꼭 하시길. 문제가 있으면 정비소에서 확인하게 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가 인간의 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화 플러그에 결함이 있는데, 점화 플러그는 점화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무시하고 있으며, 이 부품이 고장 나면 시동이 걸리지 않고 엔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전력 손실이나 연료 소비가 증가할 수 있다.
이것은 엔진이 손상될 수 있어 심각한 문제이므로,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다음은 연료 부족으로 계기판의 경고등이 켜진 후에도 계속 운전하면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고등이 켜지지 않도록 잔량을 자주 점검하고, 미리 급유하는 것이 좋다.
연료필터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도 좋지만,
이를 3만∼40,000km 정도의 적절한 교환기간으로 지켜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시동모터가 고장난 경우가 있는데,
시동이 잘 안 걸리면 시동모터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초기 작동시 시동모터로 송전되는 전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점검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차의 잔고장의 원인을 조사해 봤고, 평소에 돌보지 않는 작은 것들을 조금만 돌본다면, 내 소중한 차를 오랫동안 탈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