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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1km 고연비 아반떼 '하이브리드', 고성능 N라인도 출시!!

올 뉴 아반떼 상품성에 매력 더한 하이브리드·N 라인 추가11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복합연비 21.1km/, 고성능 ‘N’ 감성 담은 N 라인은 최고출력 204마력!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프로젝트명 CN7) 파생형 모델인 하이브리드(HEV)’‘N라인을 출시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은 2009년 액화석유가스(LPG) 기반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이후 11년만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6DCT(더블 클러치 변속기)와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이 들어갔다.

배터리 무게·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여 복합연비 21.1/(16인치 휠 기준) 를 달성했다.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넣어서 가솔린 아반떼와 비슷한 실내 공간도 확보했다.

 

아반떼 N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적용한 모델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낸다.

6단 수동변속기와 7DCT(더블클러치변속기)가 적용됐다.

외장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낮고 넓은)' 콘셉트로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차체가 낮아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로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연내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N 라인을 추가 출시해서 N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21992814만원, 아반떼 N라인은 21792779만원이다.

 

 

 

올 뉴 아반떼는 2015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올 뉴 아반떼''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자동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부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고,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조작하기 편하며,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또한 주행 모드(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하며, 운전자 취향에 맞춰 64가지 선호 색상 지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3세대 플랫폼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개선!

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올 뉴 아반떼'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 (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스포티 디자인을 위한 전고 하향(-20mm), 전폭(+25mm) 증대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과 개선된 주행 안정성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0mm) 등이 특징이다.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 시트 포지션 하향으로 헤드룸, 2열 레그룸을 증대해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완성했다.이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올 뉴 아반떼'의 안전성,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개선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로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약 45kg 줄였고, 동력, 핸들링, 정숙성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 대거 적용'올 뉴 아반떼'는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으로,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및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가족, 지인들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주요 편의 사양이다."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도 대표적인 편의 사양으로,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오늘 뉴스 알려줘"로 뉴스 브리핑, 날씨, 스포츠 경기, 영화/TV, 주식, 시설물 검색도 자연어 음성인식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현대자동차 측은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0,058)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1,149)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또한 "전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의 비중도 42%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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