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제차인 폭스바겐 2020 티구안 신형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suv가 대세이죠.
suv에서 인기 있는 폭스바겐 티구안인데요.
2020년 모델로 새롭게 바뀌어 출시되면서
가격과 제원등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아봅시다.
독일의 폭스바겐 티구안은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 차종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크게 나뉘지 않았던 모델이었는데,
이번에 2020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2007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모델의
2020년 신형 출시 모델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검색수를 보면서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이번 폭스바겐 2020 티구안 은
이번에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폭스바겐 2020 티구안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2.0 TDi 프리미엄은 4,100만원대이고
프레스티지는 4,400만원대입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이전 모델의 연비와 실용성에
만족한 사람들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연비가 특히나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던
폭스바겐 티구안은
이번에는 2가지 모델이 들어오고
두 모델의 기본 안전, 편의사항은 같다고 보면 되는데,
프레스티지에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고
조수석 시트조절도 가능합니다.
최고급 사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낮은 모델이 사양이 완전 기본이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본 가격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완전 기본사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차 가격이 무려 4천만원에 달하니까요.
두 모델의 가격이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가성비를 따지자면
프리미엄,
고급사양을 원한다면
프레스티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프레스티지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조금 더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있습니다.
자율주행도 더 발전하고 있고,
여러 기능들이 좋아져서
점점 운전하기 편해지는 세상입니다.
에어리어 뷰도
폭스바겐 티구안 프레스티지에만 적용되는데,
이 기능은 차 주변 360도를 모두 보여주는 기능으로
주차시 용이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아주 좋은 시스템이 되겠네요.

폭스바겐 2020 티구안의
안전기능들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트래픽 잼 어시스트,
라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요즘에는 티구안 뿐만 아니라
여러 신차들에 탑재되는 시스템이라
점점 익숙해질 기능들입니다.
실내디자인도
티구안답게 심플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운전자 중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화려하지 않은
담담한 매력을 가진 디자인입니다.
과거 폭스바겐 티구안 모델은
생각보다 내부가 좁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폭스바겐 2020 티구안은
외관만 보면
조금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부는 아직 확실히 타보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요즘 차들은 다들 내부 공간을
넓히는 추세라
과거 모델보다 더 넓은 상태이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이번 2020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더 비슷하게 따라간 것 같은데,
골프의 뒷모습, 파사트의 앞모습이 연상되는 디자인입니다.
과거 티구안은 귀여운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2020 티구안 모델은
좀 더 각져지고 중후한 느낌이 추가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폭스바겐에 호감을 갖고 있다가
거짓말로 인해 이미지는 많이 떨어졌는데,
예전부터 티구안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잘 운영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 2020 티구안 신형모델 재원, 가격 기타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잘 생각해서 후회 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