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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이어-교체
새 타이어 교체

새 타이어 길들이기란 균형 있는 마모를 이루는 타이어를 만들어주는 과정이고 타이어의 성질을 단단하게 해주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엔 다양한 성분의 물질을 배합한 재료와 고무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지고 있고 갓 제작된 새타이어는 특성상 무르고 부드러운 성질이 있습니다.

정착하고 주행하면 회전하며 내부 온도가 상승하고 내려가길 반복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성 물질들이 제자리를 잡고 단단하고 안정이 되어 제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최적의 타이어가 됩니다. 

 



 새 타이어 길들이기 방법

 

새-타이어
새 타이어

타이어 제조사에선 운전자의 운전 환경이나 습관에 따라 수명과 접지력,승차감이 달라진다라는 관점에서 타이어 길들이기를 해야한다라고 공통 의견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를 초기에 잘 길들여놓으면 편마모나 조기마모 등 이상마모를 예방 가능하고, 트레드를 일정히 마모시켜서, 연비 향상, 접지력 향상, 승차감 상승과 함께 타이어 수명을 늘릴수 있습니다. 새 타이어 길들이기가 반드시 필수적이다라는것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효율적 사용을 위해 해볼만 하다라는 것입니다.

새타이어로 교체하고 일정기간 동안 타이어에 무리를 안주는 방법입니다.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운행하시면 됩니다.새 타이어 길들이기 기간은 여러 여건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보통 새타이어 정착후 많게는 1천키로, 적게는 3백키로 정도입니다.

▶급제동, 급출발 주의하기
타이어가 아직 말랑한 상태에서 급제동과 급출발을 반복할 경우, 마찰열이 높아져 불규칙한 마모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포장 도로 피하기
장애물이 많은 비포장 도로의 주행은 웬만해선 피하는게 좋고 무른 성질의 타이어가 불규칙적으로 마모될수 있으며 심하면 타이어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핸들조작은 NO
차량이 멈춰 있던 상태에서 핸들을 움직이면 아직은 무른 상태여서 조작시 발생하는 마찰로 타이어의 특정 부분만 마모가 되는데 특정 부분의 마모는  이후 승차감 하락, 회전저항을 더 많이받게 되고 성능이 저하되는 요인이 됩니다.

 


 새 타이어 구매시 꿀팁

 

새-타이어-구매
타이어 구매

타이어는 생산일자로부터 약 3-6개월 가량 숙성된 기간을 거친 제품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타이어의 주재료인 고무를 비롯하여 카본, 스틸벨트, 원단, 화학제품 등이 서로 단단하게 결합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이후 비로소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로 탄생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새 것이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새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에는 안전운행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유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생산 후 4~5년 이상 지난 타이어는 노후화로 인해 고무가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타이어가 가진 성능이 점차 저하되기 때문에 타이어에 물리적인 손상이 없더라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년 이내 제품으로 택하는것을 추천하고 1년 이상 지났더라도 보관 상태에 따라 사용기한과 성능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안전하게 오랜시간 사용하려면 타이어 길들이기 외에도 장착 전 보관 방법,장소도 중요합니다.

 


또 하나 궁금증 !
급제동이나 급가속을 하면 타이어는 물론, 브레이크를 길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또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갑작스러운 브레이크 사용은 타이어의 마찰열을 높게 만드는데, 이것은 타이어 트레드에 편마모를 유발하고 접지면을 변형시키는 큰 원인이 됩니다. 또한 무리하게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디스크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수 환경에서의 레이스 주행이 아닌 이상, 급제동과 급가속 모두 도로 질서에 피해가 되기 때문에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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