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정부 수립 74년 만에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됐으며,
과거의 역사를 품은 상징적 장소이면서 동시에 국민의 쉼터로 되살아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하세요!
정권이 바뀌면서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청와대 개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이날이 되면 청와대에 입장하는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청와대를 방문하기 위해 관람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열린 음악회'가 열리는 22일은 카카오톡을 제외한 네이버와 토스를 통해
오전 7시와 9시 관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후 7시 30분 시작되는 열린 음악회 관람 신청은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청와대 개방을 향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관람 기간을 연장했다"며
"향후 청와대 국민 개방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람 신청 접속 경로를 단일화한
새로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이번 청와대가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방된 구역은 청와대 본관 및 지원실, 상춘재까지 입니다.
현대 신청 날짜는 5월 10일~21일 까지로 되어 있으나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신청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를 통해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하기
2시간마다 6천5백 명씩 입장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6천5백 명 초과 시 추첨제로 전환됩니다.
[신청절차]
▼카톡, 네이버, 토스를 이용 로그인
▼개인/단체/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중 선택
▼개인과 만 65세 어르신, 장애인 분들은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
▼단체 예약은 30~50명까지 신청 가능
▼날짜 및 시간대를 선택
▼신청자 정보를 확인 후 필수 약관에 동의
▼신청완료
신청시 신청자 현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덜 몰리는 날짜 및 시간대를 선택해서 신청 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당첨자 확인방법]
관람에 당첨되었다면 5월 10일~21일까지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 신청 날짜 기준으로 8일 전 국민 비서로 당첨 내용을 안내받게 되며
당첨되신 분들은 해당 날짜에 청와대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예약이 되지 않은 것으로보면 됩니다.
당첨 알림은 당일 14시 전까지 공지됩니다.
[청와대 관람 재신청]
관람신청을 했으나 당첨이 안된 경우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신청은 일자별로 1회만 신청하실 수 있으며 중복 신청하신 경우에는
마지막 신청분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신청 후 예약이 되었다면 그 후에 신청한 날짜는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 5월 15일 청와대 관람에 당첨되었을 경우 15일 이후 신청분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